찰나.. 낚다
날마다 신비 *
misslog@hanmail.net
2012. 6. 29. 09:16
2012. 6. 24. am 9:30
작년 이맘때
플라워 카페에서 수레국화를 처음 보고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그 꽃이 길가에 피었다.
조경으로 심어놓은 것이지만
좋아하는 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에 가슴 설레인다.
한가지 색도 아니고 여러가지 색들이 서로 이루는 조화의 빛깔에 감탄 또 감탄을.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꽃도둑이 되었다 ^^;;
2012. 6. 24. am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