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낚다
다 봅니다
misslog@hanmail.net
2012. 11. 12. 10:23
2012. 11. 10. pm 3:56
맛있다고 소문난 작은 우동집에서 자리때문에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일로 당혹스럽고 민망한 연로하신 할머니는
저승의 문을 넘어갔다 돌아오신 자신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저승은 분명히 있습디다.
이승에서 하는 일, 거기에선 다 알고 있어요.
다 - 봅니다."
안타까운 듯 강조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