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낚다
IN PUT OUT PUT
misslog@hanmail.net
2013. 8. 21. 23:46
저 발자욱을 새 발자욱이라 생각했어
진짜 새 발자욱을 보기 전까지..
새 발자욱이 이랬었지.. 근데 왜 난..
고양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은채
저녁내내 이 자리를 오락가락하던 두루미만을 기억했던거야
2013. 7. 20. am 6:09 ~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