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사진을 찍기 위해선
misslog@hanmail.net
2013. 11. 14. 10:43
조지 타이스, 빛의 유희(원제:Mennonite Meetinghouse, Lancaster, Pennsylvania), 1990
사진을 찍기 위해 어떤 장소를 택했느냐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 점점 더 명백해졌다.
선택된 특정한 장소는 단지 직품을 만들기 위한 구실만을 제공한다.
당신이 볼 준비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정한 시간에 당신의 마음을 비추는 것,
당신은 그것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조지 타이스의 말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전민조 쓰고 엮음 PHOTONET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