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낚다

아버지를 닮았네

misslog@hanmail.net 2013. 11. 14. 23:06

 

 

 

 

 

2013. 11. 14.  pm 2:56 ,  pm 3:07

 

 

3주 연속 같은 요일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를 찾았다

동행한 아버지는 다 떨어진 낙엽에도 "단풍이 좋다!" 며 감탄을 하다못해 "외국 같다." 하신다

"아, 좋다!" 를 연발하는 막내딸이 아버지를 닮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