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낚다
나는 어디에나 있고
misslog@hanmail.net
2015. 5. 31. 16:49
2015. 5. 23. pm 2:35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다보면
내 모습은 없다고 미안해하는 친구들에게 말한다
"내가 찍은 사진속에 항상 내가 있는데 뭘!"
자연을 찍을때도 나를 찍으려 한것이 아닌데 저절로 내가 드러나는 때가 있다
나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