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점선 作
사실 누군가의 도움을
사심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은 베풂에 앞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야 한다는 숙제를
하나 더 안게 되기 마련이다
자신의 작은 호의가 누군가의 가슴속에서
더 큰 열매로 자라는 걸 지켜보는 행복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이하영 <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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