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조금 모자란 듯 먹어야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뭔가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우정도 그리움이 고인 후 만나면 더욱 살뜰해집니다.
꽉 채우려 하지 말고 여백을 남겨야 합니다.”
... 법정스님 2007년 봄 정기 법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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