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 曰

모자란 듯 먹어야

misslog@hanmail.net 2009. 3. 26. 19:41

 

 

 

 

“음식도 조금 모자란 듯 먹어야 맛을 음미하게 됩니다.

뭔가 그립고, 아쉬운 삶의 여백이 필요합니다.

친구와의 우정도 그리움이 고인 후 만나면 더욱 살뜰해집니다.

꽉 채우려 하지 말고 여백을 남겨야 합니다.”

 

 

... 법정스님 2007년 봄 정기 법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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