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8. pm 3:11
계속 전화로 안부를 묻습니다
뉴스를 봤다며..
당한 저도 실감이 안나는데 뉴스만으로 실감이 되실런지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아직까지는..^^
p.s.
비는 여전히 퍼붓고 식수를 길어오면서
'이런 고생,또, 언제 해보겠나..' 하는 마음으로
그 옛날 60,70년대를 살아온 내게 이제껏 이런 경험 없었으니
한 번 겪어보라는 신의 선물이라 겸허히 받겠다는 마음 다독거림으로
괜한 허세를 부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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