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았을 땐 유치해 보였던 작은 돌멩이에 새겨진 장소
그것이 하나 둘..
이젠 모여진 작은 돌 보다도 돌에 쓰여진 어머님의 친필이
더 크게 와 닿는
2011. 9. 7. pm 8:40
p.s.
어머님의 진짜 생신날
조촐한 저녁식사를 하고
서운하지 않게 케잌에 촛불도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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