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8. pm 1:50
근 10개월 만에 양재천 연못가를 찾았더니 들꽃은 아직 필 계절이 아닌지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하고 연못에는 수련이 피었다 어! 근데 왠 오리? 아직 털갈이도 하지 못한 오리 새끼 세마리가 물가에 나와 있다 생김새는 집오리 같은데 어떻게 이곳에 있는지 낯선 오리의 등장에 사뭇 눈길이 간다 털이 듬성듬성한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가 맞다!
Baby Elephant Walk /Henry Manc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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