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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낚다
칠월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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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11:24
2013. 8. 13. pm 12:46
견우와 직녀가 만날땐 꼭 눈물을 흘렸는데
불같은 더위가 견우와 직녀의 눈물도 마르게 했나보다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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