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2. pm 1:07
꽃을 좋아하는 아버지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보시며 즐거워하신다
컨디션이 좋으셔서 그런지 얼굴도 환하시고
"아버지! 엄마가 예전에 '우리 남편 참 잘생겼다!'라고 말한 적 있어요?"
"웬걸..."
울 엄마 참 대단하시다
그 오랜 시간 어떻게 그 말 한마디 안하고 사셨을까??
엄마에게 이런 말은 들은 적 있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는
2013. 12. 12. pm 1:07
꽃을 좋아하는 아버지
눈내리는 창밖을 내다보시며 즐거워하신다
컨디션이 좋으셔서 그런지 얼굴도 환하시고
"아버지! 엄마가 예전에 '우리 남편 참 잘생겼다!'라고 말한 적 있어요?"
"웬걸..."
울 엄마 참 대단하시다
그 오랜 시간 어떻게 그 말 한마디 안하고 사셨을까??
엄마에게 이런 말은 들은 적 있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