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4. pm 1:35
인간의 모든 정신생활은 자신의 목표에 의해 결정된다.
이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생각하고 느끼고 바라며 꿈도 꾸는 것이다.
다만 목표를 정확히 인식하는가, 스스로 알지 못한 채
잠재되어 있는가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목표가 없다, 무기력하다, 하고 싶은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만큼 목표가 현실보다 커서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것이다.
설명하지 못하면 정확히 알지 못한다.
...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알프레드 아들러 원저, 변지영 편저, 김현철 감수 카시오페아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