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나를 즐긴다
눈뜨면 이내 사라지는
그 순간이 아니면 보지못할
순간들
(살풋 보이고는 이내 사라지는 흐린 하늘의 햇살을
붉은 빛으로 온 하늘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빛의 위력을
첫번째로 떨어지는 빗방울
첫눈이 휘날리는 눈송이)
무언가 시작되고 무언가 사라지는 순간들
2016. 5. 19. pm 5:07 , pm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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