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치명적 위해를 가함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무슨 실수를 저질렀는지조차 알 수 없는,
실수 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실수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행하는 실수 중 완벽한 실수만큼 위협적인 것도 흔치 않습니다.
... <홀가분> 정혜신. 이명수 글 전용성 그림 해냄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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