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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주위에 마법의 원을 그리고는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 사람을 밖으로 몰아내는 거야.
그 원이 망가질 때마다 자신의 생각은 보잘 것 없고 우스워지지.
그럼 새 원을 그리고 다시 새 방어막을 만드는 거야."
... 잉마르 베르히만의 영화 <어두운 유리를 통해 Through a Glass darkly> 중 '데이빗과 카린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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