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7. pm 1:37 Ryan McGinley 전시회에서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길 새로운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길은 언제나 새로운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詩 1938. 5. 10. 윤동주문학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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