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내려온 이후로 계속 쾌청한 날들이다
제주에 온다니 제주살이에 도움이 될까하여 만나보라며 여기저기서 지인들을 소개해 준다
이호태우 해변가에 자리잡은 JOAZZI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대흘에 자리 잡았다고 하니
가까운 선흘의 카페 세바의 주인장과도 친분이 있어 자주 갔었노라고
커피 원두를 직수입해 공급하시는 조아찌 카페의 커피는
머그컵 가득 마시는 내내 커피의 향이 진하게 남았다
2015. 10. 07. pm 3:20 ~ pm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