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의 극치 "때로는 한밤중 소나기가 잠든 숲을 깨우며 지나가는 소리에 나도 잠결에서 깬다. 숲을 적시는 밤비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한밤중 적막의 극치다." ... 법정스님 2009년 여름 ... 현자 曰 2010.03.14
마음에 든 친구는 마음에 든 친구는 속으로는 생각해도 입 밖에 내지 말며, 서로 사귐에는 친해도 분수를 넘지 말라.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든 친구는 쇠사슬로 묶어서라도 놓치지 말라. ... 세익스피어 ... 현자 曰 2009.11.02
육체적인 병, 정신적인 병 '우리는 현재 우리들의 정신적인 병에 대해서 보다는 육체적인 병의 거의 모든 품목 혹은 질병에 대해서 더 비용을 많이 쓰고 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현자 曰 2009.09.27
조급함을 버려라 "조급함이란 젊은이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젊은이들이란 발굽으로 마구간 문을 걷어차고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망아지와 같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밖에는 커다란 행복이 있을거라고 짐작한다. 이러한 조급함이란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런.. 현자 曰 2009.08.12
아침이면 기쁨이 찾아오리니 마음이 진실하고 사랑이 강하면 일은 나쁘게 흐르지 않는다. 짙은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릴지라도 사랑만 있으면 다시 햇살이 비춘다 ... 조지 맥도널드 ... 현자 曰 2009.08.07
잘못을 지적해야 할 때에도... 온화하게 말하라 특히 자녀들에게는 그렇게 해야한다 왜냐하면 "어린아이의 작은 요람이 별로 가득한 어른의 하늘보다 더 쉽게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 장 파울 리히터 ... 현자 曰 2009.08.06
현명한.. 사랑받는..강한..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 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다. ... 탈 무 드 ... 현자 曰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