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misslog@hanmail.net 2008. 8. 18. 23:56

 

 

 

                                                                                                                                                             나가미야 요코 作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속에 있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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