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asz pluciennik 作
당신은
누군가에게 작은 사랑을 보여준 뒤
기쁨의 떨림이 온몸에 퍼져 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만족의 가장 고요한 순간은
조건 없는 사랑을 줄 때 찾아 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적이 있는가.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무것도 되돌려 받기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
지쳐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우려
따뜻한 손길을 내밀 때,
병든 사람에게 한아름의 꽃을 선사하는
그 마음에
고요한 기쁨이 한없이 밀려온다.
그러나 그가 당신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혹은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때에는
그렇지 않다.
흥정이 아닌 사랑,
계산이 아닌 사랑,
그렇듯 사랑은 우리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한다.
하류로 갈수록 넓어지는 강물처럼
그렇게 사랑은 넓고 깊어가야 한다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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