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liu Narcis 作
마음에도 망막이 있다.
망막이 물체를 뒤집어서 받아들이듯 나도 당신의 표현을 뒤집어 보곤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표현 너머를 볼 수 없어서.
빛이 과하면 동공이 작아지고 빛이 모자라면 동공이 커지듯이,
빛을 한 아름 품고 달려오는 당신앞에서 나는 언제나 마음이 무한대로 부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점처럼 작아지곤 한다.
...김소연 <마음사전>에서 마음산책 2008 ...
Virgiliu Narcis 作
마음에도 망막이 있다.
망막이 물체를 뒤집어서 받아들이듯 나도 당신의 표현을 뒤집어 보곤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표현 너머를 볼 수 없어서.
빛이 과하면 동공이 작아지고 빛이 모자라면 동공이 커지듯이,
빛을 한 아름 품고 달려오는 당신앞에서 나는 언제나 마음이 무한대로 부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점처럼 작아지곤 한다.
...김소연 <마음사전>에서 마음산책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