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침묵이 요란하다

misslog@hanmail.net 2010. 6. 23. 10:48

 

 

                                                                                                                                               Ivano Coltellacci

 

 

 

조용하다. 아니 조용하다는 생각은 고정 관념이다.

침묵이 요란하다.

말이 있었고 , 권력이 있었다.그러나 법보다 말이 먼저 있었다.

그래서 말은 인간적이다. 

 

길을 가다가 돌아보고 싶을때가 있다 .

길을 가다가 미친듯이 뛰고 싶을 때가 있다.

그것은 곧 멈추고 싶을때가 온다는 얄궂은 증거이다.

 

 

 

... 오규원 시집 <사랑의 감옥> '4개의 노트' 뒷 표지글  문학과지성사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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