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나의 가슴속에는,
아아,
두 개의 영혼이 살고 있다.
그것이 서로 헤어지려고 한다.
하나는 격한 사랑에 불타고 얽히는 관능에 떨며
현세에 배달된다.
다른 하나는 때묻은 세상을 벗어나
기품 높은 선인들의 영혼 곁으로 날아 간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