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수 없는 거리감
허우적거리다 깨면 목덜미가 차디차다.
꿈이었구나, 자각하지만
이미 마음은 다다를 수 없는 거리감으로 인해
야릇한 슬픔에 사로잡혀 있다.
그 마음을 무어라 표현할 것인가.
저 회색 구름 사이의 붉고 노란 노을과, 파인 길과,
물웅덩이 속으로 비치는 저 야릇한 하늘이나 아는 마음이라고 할까
.....신경숙 <자거라 네 슬픔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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