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ian Perez 作
영혼의 충만함을 얻는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의 상대방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이나 슬픔과 하나가 되는 체험이다.
그의 영혼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사랑이다.
따라서 진실한 사랑에는 어떠한 강요도 있을 수 없다.
있는 그대로의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누구나 이런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진정한 사랑에 눈뜰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만이 타인을 향한 가슴을 열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존심'이라는 말을 좀처럼 쓰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가 원해서 당당하게 한 행동에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판단이 중요할 리 없다.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때
진정한 사랑의 초대에 응할 수 있다.
... 홍신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사랑/둘이서 함께하는 외줄타기 中에서 명진출판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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