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

misslog@hanmail.net 2011. 9. 7. 00:30

 

 

 

 

 

 

 

참된 삶은

자기 자신을 대면하는 것,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

우리 안에 있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나의 악보와도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악보를 해독해야 하고 거기에 가사를 붙여야 합니다.

사랑? 그것은 타인의 음악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가사를 번역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깊이 들여다보면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숱한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이죠!

 

 

... 엠마뉘엘 수녀 <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 백선희 옮김 마음산책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