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간다 간다 하기에

misslog@hanmail.net 2009. 1. 7. 14:07

 

 

 

 Farewell-Anter 作

 

 

 

간다 간다 하기에

가라 하고는

 

가나 아니 가나

문틈으로 내다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보이지 않아라

 

그리워 하면서 한 번 만나고 못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 서로 아니 만나 살기도 한다

 

 

... 피천득 <인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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