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집 안에서,
나의 시간 속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자유속에서,
나는 능동적으로 침몰한다.
깊고 푸른 물 속,
무지개색 해마들이 작은 모래 구름을 일으키며
내 곁을 지나가고
붉고 노란 물고기떼도
나비처럼 유유히 흘러간다......
...전경린 여행에세이 <그리고 삶은 나의 것이 되었다> 이가서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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